기가옴 기사는 나름 재미있습니다. MS의 이번 조직 개편은 PC 시대의 종언을 알리는 신호탄이란 겁니다. 운영체제 업체인 MS가 인텔의 컴퓨팅 파워와 PC제조업체들의 제조 능력을 결합하던 종전 방식을 완전히 버렸다는 겁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좀 심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MS가 정체성 위기를 겪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기가옴 기사도 그다지 호의적인 편은 아닙니다. MS 관련 뉴스는 또 있습니다. 서피스RT 가격을 인하했다는 소식입니다. 컴퓨터월드, PC매거진 등이 보도했습니다. [모토X] 구글의 차기 스마트폰 '모토X'가 다음달에 출시될 모양입니다. 안드로이드 전문 매체인 어스드로이드가 최초 보도했구요, 더버지도 인용 보도했습니다.
[애플] 애플 관련 뉴스 몇 개 모았습니다. 우선 중국에서 아이폰5를 이용하다가 감전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화들짝 놀란 애플은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넥스트웹이 보도했습니다. 요즘 애플이 스마트 시계 전문 인력을 급하게 영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체 인력으로 아이워치 개발에 어려움을 겪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아스테크니카 기사는 진짜 코미디입니다. 애플이 소송을 당했는데, 그 이유가 황당합니다. 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미국 테네시 주에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아무 제약 없이 포르노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기기를 팔았다는 게 소송 이유입니다. [애플 vs 구글]
얼마 전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애플과 구글이 화했다는 취지의 말을 한 적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링크한 기사에 있는 카툰을 보고 판단하시지요. [노키아] 지난 해 초인가요? '불타는 플랫폼'위에 서 있다고 혹독하게 자아비판했던 노키아가 조금씩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네요. 스티븐 엘롭 CEO가 자신들의 전략이 조금씩 먹혀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디언, 벤처비트 등이 보도했습니다. [스마트폰 블랙마켓] 스마트폰 도난이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비싼 값에 암거래되기 때문에 도난 사고가 자꾸 발생하는 건데요. 허핑턴포스트가 스마트폰 블랙마켓을 취재했습니다. [검색]
데스크톱 검색이 늘었다고 합니다. 지난 6월 검색량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증가했다고 하네요. 서치엔진랜드가 보도했습니다. [PC매거진 종이잡지 폐간] 'PC매거진'이란 잡지를 아시나요? 나름 잘 나가던 잡지인데요. 종이 잡지 발간을 중단하고 디지털 버전만 운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테크크런치가 보도했습니다. /아이뉴스24 글로벌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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