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일단 애플 기사부터 시작해볼까요? 우선 아스테크니카에 실린 기사입니다. 요즘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 저가 아이폰 문제를 짚었습니다. 애플이 왜 저가 아이폰을 내놓으려고 하느냐는 문제 제기입니다.
아스테크니카는 몇 가지 근거를 들어서 저가폰의 장점을 설명하고 있네요. 이 중 가장 중요한 건 가격이 아니라 유통 주기란 부분이 눈길을 끕니다. 12~18개월 주기를 고수했던 애플이, 안드로이드 진영의 물량 공세에 대응하는 데 나름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 외 다른 내용들은 직접 기사를 확인해보세요.
벤처비트는 아이폰이 출시된 지 6년이 지났는데, 그 사이 통신시장이 크게 변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네요. 가장 큰 변화는 역시 통신사들의 합병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선 7개 였던 통신사가 4개로 줄었다고 합니다.
iOS7 베타3가 공개됐다고 합니다. 매셔블에 따르면 이미 개발자들에게 배포됐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 기사. 이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쓰는 분들껜 유용한 뉴스입니다. 애플이 앱스토어 5주년을 맞아 인기 앱들을 공짜로 방출한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판도에 큰 변화가 생겼네요. 최신 버전인 젤리 빈이 드디어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테크크런치를 비롯한 여러 외신들이 이 기사를 중요하게 취급했네요.
[MS]
MS 뉴스도 몇 가지 골랐습니다. 우선 윈도 8.1이 8월 경 최종 버진이 나올 것 같다고 더버지가 보도했습니다. 더넥스트웹은 MS가 22개 신규 시장에서 오피스 스토어를 추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MS가 조직을 확 뒤집는다는 얘기는 이미 들었을 겁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오는 11일이 D데이라고 합니다.
[트위터]
트위터가 여러 기기에서 DM(Direct Message)을 일치시켰다고 합니다. 무슨 얘기냐구요? 예를 들어 컴퓨터에서 트위터 DM을 읽었을 경우, 스마트폰으로 트위터를 켜게 되면 그 메시지가 읽은 것으로 표시되도록 했답니다. 그 동안은 그렇지 않았다고 하네요. 테크크런치가 보도했구요. 트위터 보도 자료도 함께 링크했습니다.
기가옴은 그 동안 가장 많이 리트윗된 이벤트를 정리해줬습니다. 한번 살펴보세요. 재밌는 사건들 많습니다.
[구글]
매셔블 기사 재밌습니다. 구글 검색을 할 경우 한 화면에 나오는 내용 중 진짜 검색 결과는 13%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럼 나머지는 뭘까요?
[페이스북]
페이스북의 그래프 검색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이젠 모든 영어권 이용자들에게 적용된다고 합니다. 서치엔진랜드, 가디언 등이 보도했습니다.
비즈니스위크와 씨넷은 좀 더 자세한 설명 기사를 실었습니다.
[노키아]
노키아 루미아 1020이 새로 나왔는데. 이거 카메라 성능이 엄청나네요. 더버지, 테크크런치가 보도했습니다.
[징가]
MS에서 X박스 사업을 책임지다가 얼마 전 징가로 옮긴 매트릭. MS에 있을 때부터 소셜 게임 쪽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네요.
[닌텐도]
닌텐도가 선보인 3DS가 e북 리더기 역할도 할 수 있을까요? CNN머니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통신시장]
미국 통신 시장에 또 한 건의 합병이 성사됐네요. 스프린트가 클리어 와이어를 인수했습니다. 기가옴이 보도했습니다.
[델 경영권 분쟁]
마이클 델이 델 경영권 분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네요.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SS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합니다.
[반즈앤노블 CEO 사임]
반즈앤노블 CEO가 사임했습니다. 눅(Nook) 판매부진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버지가 보도했습니다. 씨넷은 제목이 자극적이네요. 또 한 명이 아마존에 희생됐다고 달았네요.
/아이뉴스24 글로벌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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