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2~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제2차 협상이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 측은 최동규 산업부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외교부, 관세청 등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
베트남 측은 부 휘 손 산업무역부 아태시장접근국장을 수석대표로 산업무역부, 외교부 등 관계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국은 이번 협상에서 앞서 협의한 한·베트남 FTA 협상 운영세칙을 바탕으로 상품, 원산지·통관, 서비스, 투자 등 협정문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베트남은 아세안(ASEAN) 회원국으로 우리나라와 아세안 간에는 한-아세안 FTA가 이미 발효해 이행 중이나, 한국과 베트남 간 양자 FTA는 한-아세안 FTA를 업그레이드 해 경제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기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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