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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朴대통령-여야 대표 회동설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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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연락도 받은 바 없다. 靑, 야당 협력 원한다면 예의 갖춰야"

[정미하기자] 민주당이 20일 언론이 보도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간 3자 회동설을 전면 부인했다.

민주당 배재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어떠한 연락도 받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

문화일보는 이날 '朴대통령-여야 대표 금주중 3자 회동한다'는 제목 아래 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조만간 3자 회동을 갖기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배 대변인은 "언론 보도대로 청와대가 3자 회동을 준비하고 있다면 민주당과의 상호 협의도 없이 언론을 통해 내용을 흘린 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청와대가 국정운영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야당의 협력을 원한다면 그에 걸맞은 예의를 갖춰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미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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