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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靑 공직자, '금주' 선언하라"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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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성공 위해 모든 것 버릴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하라"

[윤미숙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16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희롱 의혹 사건과 관련, "청와대에 근무하는 공직자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금주를 선언하는 등 각오의 일단을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친박계 핵심인 김 의원은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윤 전 대변인 사태로 박근혜 대통령 방미 성과의 빛이 바랜 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번 박 대통령의 방미 외교 활동은 한미동맹 60년사에 가장 성공적인 정상외교였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며 "그런데 윤 전 대변인의 상상을 초월한 큰 잘못으로 박 대통령 방미 외교 성과의 빛이 바래고 있어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김 의원은 또 "한 공직자의 비뚤어진 생각과 행동이 만들어낸 사태가 다시는 재연돼선 안 된다"며 "이 사태를 계기로 청와대 공직자는 더욱 더 심기일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박근혜 정부 5년은 역대 가장 중요한 시기다. 박근혜 정부 성공을 위해 청와대 공직자는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5년 동안 자기희생과 사명감 속에 성공한 대통령을 만든다는 역사의 주역이 되겠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윤미숙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아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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