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성기자]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마케팅 플랫폼 '눝 앱'을 출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눝 앱은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재미요소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하나의 앱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재미있는 점은 눝 포인트로 '데이터 만들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눝 100포인트 당 100MB의 데이터로 전환할 수 있어 모자라는 데이터를 보충할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방식으로 월 최대 1GB까지 데이터 만들기를 할 수 있다.
눝 포인트를 쌓는 방법은 간단하다. 눝 앱 내 플레이 기능을 실행해, 제한시간 내 휴대폰을 흔들거나 돌리면 기록에 따라 최대 10포인트까지 쌓이게 된다. 눝 포인트 적립 기회는 1일 5회 제공된다. 1회 이용시 0.01MB 수준의 데이터가 발생한다.
또 눝 30포인트를 소진해 DSLR카메라, 고급 헤드폰, 호텔 식사권, 문화 상품권 등 매주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도 있으며, 눝 100포인트를 중고생 온라인 강의 수강권과 교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입 이통사와 연령에 관계없이 눝 앱을 통해 포인트를 쌓고, 경품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지만, 데이터 만들기 기능은 SK텔레콤 고객 중 스마트폰 특화 요금제(올인원, T끼리, LTE요금제 등) 가입 고객에 한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눝 앱은 1차 버전으로,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춘 서비스와 다양한 부가기능이 포함된 업그레이드 버전은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눝 앱은 15일부터 T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서 가입 이동통신사 관계없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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