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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뉴스]소셜네트워킹서비스 접속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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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권기자] 2013년 1분기 동안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이용자 중 상당수가 페이스북을 통해 SNS 사이트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 로그인 분석 서비스 업체 잰레인(Janrain) 보고서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여전히 가장 인기있는 SNS 사이트이며 구글도 이용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텀블러나 사운드클라우드 등 25개 이상 소셜 접속 사이트의 접속 사례를 분석한 결과 46% 이용자가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이들 사이트에 접속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2012년 4분기보다 3%p 줄어든 것이다.

구글은 34%로 페이스북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구글이 연초 구글플러스로 로그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공개한 후 구글플러스로 접속하는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번 분기에만 3%p 증가했다.

반면 야후나 트위터, 윈도 계정을 이용해 소셜 사이트에 접속하는 비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야후가 7%, 트위터가 6%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선호하는 SNS 사이트가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에서는 하이브즈(Hyves), 브라질과 인도에서는 구글 산하 오쿠(Orkut)가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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