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제조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인 디지털 카메라용 이미지 센서 칩을 새롭게 선보였다.
6일(현지 시각) C넷에 따르면, 마이크론이 선보인 이미지 센서 칩은 디지털 카메라에 주로 사용되는 CMOS 칩 기술을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품.
영상을 포착하는 센서 뿐 아니라 프로세서 역할까지 겸하는 복합 제품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론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아직 시제품 단계로 본격적인 양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마이크론 측의 설명이다.
마이크론 이미지 사업부문의 션 멀로니(Shawn Maloney) 이사는 "이미지 센서와 프로세싱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은 물론 CMOS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CCD 칩에 비해 개당 100달러 이상 저렴하다"고 말했다.
마이크론은 이 제품을 일반 디지털 카메라 뿐만 아니라 휴대폰이나 PDA 등 휴대용 정보기기 제품에 탑재되는 내장형 디지털 카메라 제품으로 판로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