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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BM 엿보기-47]2세대 PaaS 플랫폼 '닷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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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닷클라우드(DotCloud)가 최근 1천만 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닷클라우드는 야후 창업자인 제리양과 애플 기술 이사출신인 마크 바르스타인, 그리고 벤치마크캐피탈, 트리니티벤처스 등이 투자를 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닷클라우드의 가장 큰 특징은 유연성이다. 1세대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인 히로쿠(Heroku)와 그 아류 모델이 한두개 정도의 인기 개발규격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닷클라우드는 개발자가 원하는 다양한 개발언어와 툴을 제공하고 있다.

닷클라우드는 유연성이 뛰어나 12개 이상의 다양한 개발 언어로 구성된 컴포넌트에서 고객 요구에 맞는 구축 환경을 조합만 하면 된다. 개발자는 번거로운 작업을 하지 않고 짧은 시간내 플랫폼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서비스(PaaS) 시장은 세일즈포스닷컴이 주도하고 있다. 최근 신생사업자로 등장한 히로쿠와 엔진야드, 닷클라우드 등이 틈새 시장을 장악 중이다.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 중단 사태로 이들 신생사업자의 클라우드 사업이 타격을 받게 될 전망이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신뢰성 하락으로 당분간 고객유치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BM(2세대 PaaS 플랫폼 '닷클라우드')
자료다운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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