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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 아프리카 실시간 생중계 안드로이드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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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도 와이파이(WiFi), 3G접속이 가능한 모든 지역에서 언제나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방송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에 방송을 알릴 수도 있다.

아프리카사업본부 김진석 이사는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 방송하기 앱으로 부산 센텀시티 화재 현장 생방송, 부산 거제동 롯데캐슬 화재 현장 등이 생중계 되는 등 모바일 방송의 1인 미디어로서의 파워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시간 장소에 제약받지 않는 모바일 방송의 파급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드로이드폰 방송하기 기능이 탑재된 아프리카TV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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