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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기 웹툰 '정글고' 5년 만에 연재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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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삼 작가의 작가 후기 게재될 예정

NHN(대표 김상헌)의 검색포털 네이버 최고 인기 웹툰 '입시명문사립정글고'가 31일 5년 간의 연재를 마감했다.

김규삼 작가의 입시명문사립정글고(이하 정글고)는 2006년 1월 네이버 웹툰 서비스 오픈 당시부터 연재를 시작한 대표적 인기 웹툰으로 부조리와 폭력이 존재하는 가상의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학원 풍자 만화다.

'정글고'는 5년 동안 무려 누적 조회수 15억을 돌파하며 10~20대 젊은 세대는 물론 학창 시절을 기억하는 중, 장년층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NHN 측은 "지금처럼 웹툰 시장이 형성되기 이전부터 네이버 웹툰을 통해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컨텐츠를 연재해 준 김규삼 작가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7일 456화를 마지막으로 종료된 '정글고' 코너에는 오는 31일과 2월3일 2차례에 거쳐 작가 후기가 게재될 예정이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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