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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거리뷰', 스마트폰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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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모바일 버전 우선 제공…연내 아이폰, 안드로이드도 구현

NHN(대표 김상헌)의 검색 포털 네이버는 지난 달 웹 지도에 시범 적용한 '거리뷰'와 '항공뷰' 기능을 윈도 모바일 운영체계(OS)가 적용된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어 오는 12월 중 아이폰과 안드로이드OS 용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용으로는 첫 선을 보인 윈도우모바일용 거리뷰는 검색어를 입력하지 않고 GPS를 통해 실제 거리 이미지를 직접 보면서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항공뷰' 기능을 통한 전체적 조망도 가능해 네이버 지도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네이버 측은 "거리뷰 기능이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이용 니즈가 높을 것으로 예상해 빠른 출시가 가능한 스마트폰OS부터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며 "아이폰 OS 3,4와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연내에 네이버 지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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