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트위터에 접속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에반 윌리엄스 최고경영자(CEO)는 2일(현지시간) 트위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올 4월 중순 이후 모바일을 통한 접속자가 6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물론 아직까지는 PC로 트위터를 이용하는 이들이 전체의 78%로 압도적으로 많다. 하지만 모바일, SMS, 트위터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속하는 이용자들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트위터는 모바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더이상 모바일 앱 개발을 다른 회사에만 맡겨놓진 않는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트위터는 올해 5월 트위터 접속 애플리케이션인 '트위티'를 인수하고 이름을 '트위터 포 아이폰'으로 바꿨다.
트위터는 또 공식 블랙배리 트위터 앱을 4월 출시했으며, 같은 달에 안드로이드 앱도 선보였다. 안드로이드 앱은 이번주에 새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그는 "등록된 애플리케이션이 30만개가 넘으며 이는 올 4월에 비해 세 배나 되는 수치"라며 "트위터의 모바일 편의성을 위해 노력하면서 다른 회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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