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구글, 검색광고로 540억달러 경제효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검색 제왕 구글은 검색 연동형 광고가 지난 해 미국에서 540억 달러의 경제효과를 유발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구글은 최근 인터넷 광고 시장 독점과 부적절한 무선랜 개인정보 수집으로 비판 강도가 커짐에 따라 미국 경제에 대한 공헌을 내세워 이를 무마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경제효과는 검색 연동형 광고로 광고주가 얻은 이익, 외부 사이트에 광고를 배포할 경우에 사이트 운영자에게 지급한 수수료를 모두 포함한 수치다.

클레이어 휴즈 존슨 구글 부사장은 미국 50개 주별로 광고주와 웹퍼블리서 숫자, 경제적 부가가치 등을 고려해 지난 해 발생한 경제효과를 분석했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지난 해 26만2천400건의 검색 광고 건수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경제 부가가치는 141억 달러에 이른 것으로 평가됐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구글, 검색광고로 540억달러 경제효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