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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아이패드, 연구용 단말기 빌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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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관 금지된 단말기 사용한 것에 대해 해명

현재 국내 법규상 통관이 금지돼 있는 아이패드를 부처 장관이 공식 브리핑에 사용한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에 대해 해명한 것이다.

유인촌 장관이 아이패드를 사용해 브리핑하는 모습은 브리핑 직후 'meeloo'라는 아이디를 쓰는 네티즌이 트위터에 올리면서 급속히 유포됐다.

이에 대해 문화부는 "전자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전자출판협회와 북센 등 전자책 유통사의 단말기를 전시하고 브리핑에도 활용했는데, 시각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 중 화면이 넓은 아이패드를 활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이 쓴 아이패드는 북센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을 임시 활용한 것이다. 북센은 연구목적으로 해당 단말기를 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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