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육성 지원 전문기관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 심일보, 이하 SBA)과 교육방송 EBS가 우수 애니메이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
양측은 이에 따라 매년 단발적인 업무 협의로 진행하던 애니메이션 사전제작 지원공모전 '애니 프론티어'를 앞으로 정례화해 추진할 예정이다.

'애니 프론티어'는 SBA와 EBS가 지난 2004년부터 7년째 시행하는 사전제작지원사업으로 그동안 9편의 애니메이션에 53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진행하는 애니 프론티어는 다음 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접수받는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30개월의 제작기간을 거쳐 EBS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우선 두 기관은 TV시리즈 애니메이션 1편에 10억원을 지원하고, EBS의 2010 대기획 사업의 일환인 '애니메이션-한국사 100부작' 등의 공모를 공동 협력 사업으로 추진한다.
공모요강 등 자세한 안내는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www.ani.seoul.kr)에서 확인하거나 애니팀(02-3455-83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심일보 SBA 대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애니 프론티어' 사업을 브랜드화할 것"이라며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 및 프로젝트 사후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 반드시 성공사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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