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SK텔레콤이 15일 개관한 미래기술체험관 티움을 찾아 "신기하고 경이롭다"며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SK텔레콤은 이 날 오전 10시 최시중 위원장과 정만원 SK텔레콤 대표, 전속모델인 탤런트 신민아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티움 2.0 개관식을 열었다.
최 위원장은 개관식부터 1시간 10분여동안 티움의 모든 서비스를 일일이 체험하고 직접 시연해 보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SK텔레콤의 미래기술 시연관인 '플레이 드림'의 U홈과 U드라이브 등을 체험하고 난 후에는 "손가락에서 요술이 나오는 것 같다. 내가 마술사가 된 기분"이라며 "황홀한 기술을 직접 보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 위원장과 정만원 SK텔레콤 대표는 곧 상용화를 앞둔 3D 콘텐츠 및 자동차 관련 통신-산업 융합 기술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통신과 다른 산업간 융합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정만원 SK텔레콤 대표는 "지금 탑승한 이 자동차는 외제차가 아니고 국산 자동차이며 이 전시관 안에 구현된 모든 첨단 기술 역시 순수 국내 기술로 구현됐다. 그래서 더욱 자랑스럽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특히 "SK텔레콤이 추구하는 산업간 융합전략 'IPE'가 바로 이 기술관을 통해 단적으로 표현됐다"면서 "국내 타 산업간 협력과 중소 업체들의 기술을 융합해 최고 수준의 미래 기술을 구현해 낸 만큼 산업간 융합 시너지도 어느 때 보다 클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그는 "지금 본 이 기술들은 결코 '먼 미래'에 구현될 기술이 아니다. 이미 기술은 다 나와 있는 상황"이라며 "서로 다른 산업에 있는 회사들끼리 상호 협력해 소비자 에 실제 내 놓을 시기는 멀지 않은, 가까운 미래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민아 씨도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은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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