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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영광의 무대 뒤엔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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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밴쿠버특별관'서 올림픽 열기 지속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은 끝났지만, UCC동영상 업계에서는 올림픽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판도라TV(대표 김경익)는 10일 밴쿠버 올림픽 특별관(www.pandora.tv/video.ptv?c1=08&ct=0)에서 경기장 뒤의 재미있는 영상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정수, 곽윤기 선수의 시건방춤', '이정수 선수에게 인사하려다 무안해진 김연아' 영상 등은 올림픽 이후에도 많은 네티즌에게 회자되고 있다.

판도라TV는 올림픽 기간 동안 회원들 사이에 서로 좋은 화질로 경기 영상을 올리려는 업로드 경쟁이 벌어졌던 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고속 업로드된 올림픽 VOD 영상은 라이브 중계를 미처 시청하지 못한 국민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린 것.

특히 김연아 선수의 피겨 금메달이 확정되는 26일 13시경엔 관련 경기 영상이 일시에 144개나 업로드되면서 한층 경쟁이 치열해졌다.

판도라TV 내 SBS NeTV 전문 업로드 회원 이광석씨는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영상은 경기를 보면서 캡처해 바로 업로드했다"며 "올리자마자 조회수가 만 단위로 뛰더니 다음날 조회수가 33만이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판도라TV는 3월 말에 예정된 쇼트트랙 세계 선수권 대회 등으로 '올림픽 효과'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경익 판도라TV 대표는 "SBS NeTV가 인터넷 업체를 통해 최초로 콘텐츠를 유통하는 'FOD 서비스'도 김연아 선수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며 "3월 말에 열리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와 6월 월드컵에서도 FOD 서비스 인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혜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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