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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차세대 온라인 광고 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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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차세대 온라인 광고 플랫폼 DFP(DoubleClick for Publishers)를 공개했다고 피씨월드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이 공개한 차세대 광고 플랫폼은 기존 광고 플랫폼인 더블클릭 DART와 구글 애드 매니저를 대신하며, 대기업용 유료 서비스인 'DFP'와 중소 퍼블리셔용 무료 서비스인 'DFP 스몰 비즈니스(Small Business)' 등 2종류로 공급된다.

이번 광고 플랫폼은 기존 광고 플랫폼에서 유저 인터페이스와 통계처리, 광고 배포 알고리즘 등을 강화했다. 퍼블리셔가 독자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광고 플랫폼에 통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한다.

구글은 2008년 3월에 더블클릭 인수를 끝내고 광고사업 통합을 진행해왔다. 또 더블클릭 상품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으며, 구글 디스플레이 광고사업에 더블클릭 플랫폼을 활용하기 위해 더블클릭 로고에 구글을 추가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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