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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 감시 나선다…섹스·폭력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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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유튜브가 동영상 콘텐츠 정화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피씨월드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튜브는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동영상 콘텐츠를 차단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필터링 기능을 안전지침(Safety Mode)에 추가했다.

구글은 오랜 전부터 포르노와 과도한 폭력, 동물 학대, 미성년자 음주 등의 동영상 게재를 금지하는 안전지침을 만들어 실행해왔다.

구글은 자극적인 영상물이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아이들과 감수성이 예민한 성인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기능을 추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치적 주장이나 전쟁 보도 동영상도 폭력을 담고 있는 경우에는 유튜브에서 차단될 수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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