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미드 '24' 영화화 본격 착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인기 미드(미국드라마) '24'가 영화화된다는 소문이 드디어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10일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20세기폭스사는 TV 시리즈 '24'의 영화화를 위해 '플라이트 플랜'의 시나리오 작가 빌리 레이와 함께 시나리오 작업에 착수했다.

영화 '24'에는 평소 '24'의 영화화에 열의를 가지고 있던 주인공 키퍼 서덜랜드가 출연하며 TV와 마찬가지로 제작에도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버라이어티는 '24'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폭스 측이 '24'의 영화화를 위해 TV 시리즈 9시즌 등 몇 가지 사항들을 먼저 정리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폭스 측은 '24'의 9시즌을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마무리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24'는 2001년 첫 방송 후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로 대선 후보를 암살하려는 테러리스트에 맞서는 국가안보국 특수요원의 이야기를 첫 이야기로 해 현재까지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4'는 실제 시간과 드라마 속 시간을 똑같이 진행해 사실감을 더하며 호평을 얻었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미드 '24' 영화화 본격 착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