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日 소니, PS3용 지상파 녹화 솔루션 '토르네' 발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일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가 지상파 방송을 시청하거나 녹화할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3(PS3)용 주변기기 '토르네(torne)'를 선보였다고 아이티미디어가 15일 보도했다.

토르네는 USB 케이블로 PS3에 연결되며, 전용 프로그램(BD-ROM)을 PS3에 설치해 지상파 방송을 시청하거나 녹화할 수 있다. 방송 편성표의 조작이나 녹화 예약, 녹화된 방송 재생 등을 무선으로 제어할 수 있다.

특히 토르네는 검색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채널과 키워드 검색을 통해 녹화할 방송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이나 DVD 시청 중에도 녹화를 병행할 수 있다. 영상은 PS3 본체의 저장장치나 외장형 저장장치에 보관되며, 메모리 카드에 복사해 PSP에서 감상할 수 있다.

토르네는 3월부터 9천980엔(약 12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日 소니, PS3용 지상파 녹화 솔루션 '토르네' 발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