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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사업자들, MVNO사업추진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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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통신사업자연합회는 지난 12일 케이비텔레콤과 케이티하이텔솔루션 등 8개사가 참여하는'MVNO사업추진단'을 발족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별정통신사업자들이 주축이 된 MVNO사업추진단은 향후 국회에서 통신재판매(MVNO) 내용이 포함된 전기통신사업법이 통과되면 기존 이통3사로부터 무선망을 임대해 소비자에게 재판매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추진단장을 맡은 연합회 권황섭 회장은 이날 발표자료를 통해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공동법인을 설립, Full MVNO사업자 지위로 진출하겠다"며 "정부의 요금인하정책에 일조하는 제4이동통신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진단은 가입자 기반의 비통신기업에게도 공동법인 참여의 문을 열어 총 20여 사로 확대할 계획이며, 관련법안의 국회통과를 기점으로 공동법인 설립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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