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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범용 공인인증서 발급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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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회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안 캠페인을 13~26일까지 펼친다.

11번가는 범용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홍보하는 퀴즈 및 작문이벤트로, 퀴즈정답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일 1천100명에게 크런키 초콜렛 기프트콘을, 작문 참여 고객에게는 1일 110명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천100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범용공인인증 로그인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회원대상으로 9월까지 범용공인인증서 발급 비용 4천400원을 지원해 준다.

11번가는 안전한 고객정보 관리를 위해서 업계 스스로가 번거롭더라도 안전로그인 방식을 널리 알리고 이를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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