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도용환)는 21일 르네상스호텔에서 '협회 창립 20주년 기념 벤처캐피탈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업계 장기근속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벤처캐피탈협회는 지난 89년 한국투자회사협회로 설립돼 97년 벤처캐피탈협회로 이름을 바꿔 현재에 이르고 있다.
도용환 회장은 "사람도 풍상을 거치며 세상을 배우다 20세가 되면 어디딜 갈 수 있는 용기와 눈을 갖게 된다. 벤처캐피탈 업계도 그럴때다. 국가경제에서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우리의 역할을 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앞으로 코스닥 활성화와 정부의 지원 있으면 신규 벤처 투자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 LL형 투자조합의 활성화와 해외 자금 유치등에 노력해야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업계 근속 20년을 넘어 공로패를 받은 이는 오재홍 넥서스투자 대표, 이민정 넥서스투자 차장, 남기승 동양창투 상무, 전양우 동훈창투 부사장, 김호정 보광창투 대표, 이병우 소빅창투 상무, 원영덕 스카이창업투자 전무, 홍성혁 엠벤처투자 대표, 홍광제 우신벤처투자 대표, 강인식 원익투자파트너스 상무, 우동석 KB인베스트먼트 본부장, 신기청 한미창투 대표, 문주철 기은캐피탈 부장, 박동원 이노폴리스파트너스 대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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