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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킨들, 올해 55만대 판매 기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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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닷컴의 인기 e북 리더기 '킨들'의 올해 판매량이 55만대에 이를 전망이라고 e위크가 1일(현지시간) 콜린스스튜어트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금융자문그룹 콜린스스튜어트는 이날 킨들의 올해 판매량 전망치를 제시했다. 킨들2는 45만대, 킨들 DX는 10만대 가량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콜린스스튜어트는 또 올해 총 킨들 매출이 3억1400만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10년에는 6억7천140만달러, 2011년에는 12억달러, 2012년에는 18억달러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마존은 킨들 판매량을 밝히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콜린스스튜어트는 어떻게 이 전망치를 추산하게 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콜린스스튜어트는 아마존이 반즈앤노블 등 40여 e북리더기 업체들과의 경쟁에 직면할 것이라는 견해도 제기했다.

일례로 올해 e북 사업을 본격 시작한 미국 최대 서점 반즈앤노블은 지난달 30일부터 자사의 e북리더기 '누크'의 예약 주문 접수를 시작했으며 2010년 1월부터 배송에 들어간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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