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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무료 전자세금계산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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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대표 서정수)의 검색 포털 파란(www.paran.com)은 2010년 법인사업자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에 따라 '파란 프리택스' 무료 서비스를 연다고 15일 발표했다.

'프리택스'는 파란이 2년여 동안 개발한 종합택스 서비스로, 전자세금계산서, 견적서, 거래명세표 등의 매출, 매입 발송, 관리는 물론 간편장부 자동기장 및 회계연동 기능을 제공한다.

프리상품은 매월 50건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대다수의 사업자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무제한발송의 경우 월 2만원의 월정액 상품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파란 프리택스'를 함께 공급할 수 있는 리셀러 제휴사도 모집한다. 리셀러 제휴사에게는 프리택스 매출액에 대한 수익분배와 함께 전용사이트와 관리자페이지를 제공한다.

파란 김경로 부가사업팀 팀장은 "국내 사업자의 효율적인 사업영위를 돕고, 무료화 서비스를 더 확장하여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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