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이 글로벌 모바일 웹 브라우저 전문기업 오페라 소프트웨어 CEO 욘 본 테츠너와 21일 만나 '오페라 미니' 도입 등 양사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하고, 내달 초 출시되는 T옴니아2(SCH-M710) 단말기에 오페라미니를 처음 탑재한다고 밝혔다.
오페라미니는 전세계 약 3천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모바일 웹브라우저로 휴대전화를 이용해 PC에서 보던 화면 그대로 웹서핑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T옴니아2를 시작으로 향후 출시 될 SK텔레콤의 주요 스마트폰에 탑재되고 11월부터는 일반 단말기에도 적용 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양사가 모바일 인터넷의 미래 모습이 풀 브라우징 방식이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양사의 전략적 서비스 협력을 계기로 고객들은 더욱 빠른 모바일 웹서핑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오페라기반 기술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강수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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