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구글 위치추적 서비스, 아이폰도 된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애플의 인기 스마트폰 아이폰으로도 구글의 위치추적 서비스 '래티튜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외신들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래티튜드는 지인간 서로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사용자들은 원하는 상대에게 자신의 위치를 추적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래티튜드는 구글의 지도서비스 구글맵스와 연동되며, 지도 위에 지인의 사진을 첨부할 수 있다. 지도에서 현재 친구가 위치한 지역 위에 그의 사진이 표시되는 식이다.

아이폰을 위한 래티튜드는 현재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서비스된다.

구글은 "이 서비스를 위해 애플과 긴밀히 협업했다"고 전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구글 위치추적 서비스, 아이폰도 된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