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닥쳐온 금융위기 한파로 코스피 입성을 포기했던 진로가 상장에 재도전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이정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진로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
진로는 1954년 설립된 소주 제조업체로, 지난 2008년 매출액 7천353억원, 당기순이익 1천548억원을 기록했다. 희망공모가는 미정이며, 대표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다.
진로는 지난 73년 최초 상장됐고 97년 부도 이후 2003년 상장 폐지됐다. 이후 하이트맥주에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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