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팜이 지난 6일 출시한 스마트폰 '팜 프리'가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팜 프리로 인터넷 전화 스카이프는 사용할 수 없다고 인포메이션위크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포메이션위크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 및 MS 윈도모바일, 구글 안드로이드, 기타 자바 스크립트 기반 스마트폰을 위한 스카이프 애플리케이션은 이미 출시됐지만 유독 팜 프리용은 없다.
스카이프는 팜 프리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향후에는 고려할 예정이지만 당장으로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팜 프리 플랫폼인 '웹OS'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이 활성화돼 있지 않은 것이 팜 프리의 취약점이라고 인포메이션위크는 전했다.
현재 팜은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는 문제에 직면한 상태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많은 고객을 보유한 플랫폼을 원하고, 고객들은 풍부한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한 플랫폼을 원하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팜은 웹OS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매우 쉽게 개발 할 수 있게 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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