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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스토리지 업계, 불황에 직격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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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이 깊어지면서 디스크 스토리지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5일(현지시간) 인포메이션위크는 스토리지 업계의 1분기 판매 실적이 지난해 68억 달러에서 올해 56억 달러로 18.2% 감소했다고 시장조사업체인 IDC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IBM, HP, 델 등을 포함한 디스크 스토리지 업계는 기업 고객을 겨냥해 디스크 스토리지 시스템을 판매해왔으나 올 1분기에 모두 판매 실적 하락을 경험했다.

상위 5위 업체 중 HP는 지난해 13억 달러를 올렸으나 올해 25.8% 급락한 9억7천5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최악의 실적을 보였다. IBM도 21.7% 하락한 8억1천100만 달러의 실적을 보였으며, 델은 지난해보다 17.2% 감소한 6억6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IDC는 업계의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지 수요량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낙관적이라고 전망했다.

/안희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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