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세미컨덕터(한국대표 최충원, NSC)는 자사 '솔라매직' 파워 옵티마이저 제품이 현장테스트에서 태양전지판의 손실된 에너지를 54% 회복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발표했다.
독일업체 HaWi Energietechnik은 지난 4~5월 솔라매직에 대한 현장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테스트에선 기존 유선 태양열 광전지시스템이 부분적으로 차광되는 환경을 설정했다.
전지판이 16~20% 차광됐을 때 평균 전력손실은 28%에 이르렀다. 그러나 NSC의 솔라매직이 장착된 경우, 같은 조건에서 태양전지 어레이는 평균 7~21% 이상을 추가 발전해 손실된 전력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NSC는 태양전지의 발전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솔라매직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차광, 이물질, 패널노화 등은 실제환경에서 태양전지판의 전력손실을 줄이기 위한 솔루션이다.
NSC는 세계 최대 태양열시장이 조성돼 있는 독일에서 HaWi를 솔라매직의 유통 협력업체로 지정했다.
한스 윔머 HaWi 최고경영자(CEO)는 "솔라매직은 태양전지의 전력손실을 크게 줄여주며, 시스템 통합이 매우 간편하다"며 "우수한 모듈식 설계로 신규 및 기존 태양전지 시설에 솔라매직을 쉽게 통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솔라매직 파워 옵티마이저는 지난달 말부터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olarmagi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주기자 [email protected]
/권해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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