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금융주 강세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11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3.91포인트(0.06%)상승한 6930.40을, 나스닥지수는 13.36포인트(0.98%)상승한 1371.64로 마감했다.
이날 금융주는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다.
전일 씨티그룹이 1~2월 실적이 견조하다고 밝힌 데 이어 JP모간체이스 제이미 다이몬 최고경영자(CEO)도 "1~2월 수익을 냈다"고 밝히며 금융주 강세에 힘을 보탰다.
이날 JP모간체이스가 4.62%,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2.92%, 씨티그룹이 6.21% 상승했다. 골드만삭스와 US뱅코프도 각각 8%씩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HP, 애플 등 개별 종목 호재로 강세였다.
HP는 UBS의 투자의견 상향조정에 5.8% 올랐고, 애플은 아이팟 셔플 신모델 출시로 4.5%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도 각각 3% 올랐다.
한편 국제유가는 원유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3.38달러 하락한 42.33달러로 마감했다.
/이지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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