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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와키 치즈루 "이민기, 똑똑하고 핸섬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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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배우 이케와키 치즈루가 배우 이민기와의 호흡에 대해 밝혔다.

이케와키 치즈루는 10일 오후4시30분 서울 왕십리CGV 극장에서 열린 '오이시맨' 시사회에서 이에 대한 질문에 "처음 봤을 때는, 죄송하지만 이민기에 대해 몰랐다"면서 "처음 만나 함께 식사를 했는데 잘생기고 키도 크고 자상했다"고 이민기의 첫인상을 말했다.

이케와키 치즈루는 또 "(이민기는) 실제 촬영에 들어가니 언어 장벽이 있음에도 주변 스태프에 대한 배려를 잃지 않고 주변을 편안하게 하는 배우였다"며 "간단한 일본어를 배워와서 말을 걸어주는데 짧은 한마디에도 듬뿍, 많은 감정을 담아 진심으로 얘기를 걸어와 눈빛으로도 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한편으로는 좋은 의미의 고집이 있어서 자신이 '하겠다' 하는 것을 관철하는 부분이 있어 '똑똑한 배우구나' 하는 인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케와키 치즈루는 '오이시맨'에 대해 "남녀의 사랑이나 육체적 관계가 일어나는 연애이야기는 아니지만 현석(이민기 분)과의 만남을 통해 눈과 눈으로 소통을 하고 서로가 안고 있는 고독에 대해 공명하며 만들어지는 애정이라는 측면이 잘 표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오이시맨' 홍보차 9일 방한한 이케와키 치즈루는 '오이시맨'에서 일본 홋카이도의 작은 마을에서 살아가는 여자 메구미 역을 맡았다.

'오이시맨'은 19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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