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반도체 기업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는 초저가 휴대폰용 칩을 1억개 이상 판매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인피니언의 2세대 GSM·GPRS용 '엑스-골드(X-GOLD)101'은 고집적 베이스밴드칩으로, 휴대전화 제조사들이 시스템 비용을 30% 이상 낮출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칩은 베이스밴드 프로세서, 트랜시버, 전력관리, 메모리 등 칩과 기능을 손톱 크기의 싱글칩으로 통합하고 있다.
인피니언은 3세대 저전력 이동통신 칩 '엑스-골드110'을 최근 공개했다. 이 칩은 65나노미터의 미세공정으로 제조해, 휴대폰 업체들이 시스템 비용을 이전 제품 대비 20%까지 낮출 수 있도록 한다. 새 칩은 FM 라디오 수신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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