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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28일부터 아이폰 판매…"대폭 할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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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월마트는 26일 8GB 아이폰 3G 제품을 197달러에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 16GB 모델은 297달러에 판매한다.

월마트에서 아이폰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서비스 제공업체인 AT&T 등과 최소 2년의 약정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월마트가 이날 발표한 가격은 AT&T와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가에 비해 2달러 인하한 수준이다. 따라서 그 동안 월마트가 99달러에 아이폰을 판매할 것이란 기대에 부풀어 있던 미국 소비자들은 다소 실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전 유통 시장에서 월마트와 경쟁하고 있는 베스트바이는 아이폰 3G 모델을 각각 189.99달러(8GB)와 289.99달러(16GB)에 판매하고 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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