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들이 추풍낙엽처럼 흔들리고 있다. 주가가 액면가 이하로 추락한 경우도 등장했다.
13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증시서 은행업종 지수는 8.93% 하락하고 있다. 전북은행의 경우 이날도 3.9%가 하락하며 4천66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액면가 5천원이 무너진데 이어 추가로 하락하고 있는 것.
우리은행을 휘하에 둔 우리금융지주의 상황도 심각하다. 이날 우리금융은 전일 대비 14.95%나 추락하며 5천290원까지 주저앉았다. 액면가 붕괴가 코앞으로 다가온 셈이다.
이밖에 기업은행, 외환은행의 주가도 5천원대에 진입하며 은행주의 액면가 연쇄 붕괴가 우려되는 모습이다.
신한지주, 하나지주,KB금융지주 등도 주가는 높지만 하락세는 만만치 않다. 신한지주가 12%, 하나금융지주 14.9% 하한가를 기록 중이고 KB금융도 10% 가가이 하락하며 3만원이 무너졌다.
/백종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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