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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터스, 미라지폰 전용 내비S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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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알맞은 해상도와 쿼티 키보드 지원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체 시터스(대표 이준표)가 5일 스마트폰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루센FM을 출시했다.

루센FM은 삼성 미라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카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로 차 안에서 뿐 아니라 보행자용 및 레저용으로 활용가능하다. 또 미라지 스마트폰 해상도(320×320)에 알맞은 화면을 제공하며 쿼티 키보드를 지원한다.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경우 컴퓨터 사용방법과 비슷해 이용하기 편리하며, GPS가 내장된 제품은 고가의 단말기를 구매하지 않고도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준표 시터스 대표이사는 "루센 FM 외에도 다양한 기기에서 내비게이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루센 FM은 루센 홈페이지(www.rousen.com)에서 5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6만원이다.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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