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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 2008 국제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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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융합시대 바람직한 내용규제방안 모색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오는 11일 오전 9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08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내용규제 패러다임의 변화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현행 심의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프랑스 시청각최고평의회(CSA), 영국 오프콤(Ofcom) 등 6개국 10개 기관의 방송통신융합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국의 방통융합 현황과 현행 내용규제 체제의 한계점을 진단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는 크게 1부 '방송통신환경 변화의 이해와 국가별 내용규제', 2부 '내용규제기관의 대응과 개선방안', 3부 '향후 과제와 발전방향' 등 세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방통심의위는 지난 5월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제 규모의 행사를 통해 방송과 통신의 내용규제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와 국가별 대응 전략에 맞춰 새로운 콘텐츠 내용 규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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