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삼성전자, 내년 KTF·LGT와도 스마트폰 사업 확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SKT T옴니아 이어 확대…서비스와 스마트폰 결합 '속도'

삼성전자가 SK텔레콤과 함께 'T옴니아'를 선보인데 이어 오는 2009년 초 KTF, LG텔레콤과도 스마트폰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4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내년 초 KTF, LG텔레콤과도 스마트폰 사업에 나설 것"이라며 "SK텔레콤과 'T옴니아'를 선보인 것 처럼 KTF의 '쇼', LG텔레콤의 '오즈' 서비스와 결합한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이 같은 전략은 애플과는 상반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애플은 '아이폰'을 내 놓으며 음악, 인터넷 서비스 대부분을 직접 해 이통사들의 불만을 사고 있고 있는 것.

반면 삼성전자는 이동통신사업자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말 그대로 공생의 길을 찾고 있는 셈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T옴니아는 위젯을 통해 실시간 뉴스, 날씨, 주식 정보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소비자 친화적인 서비스가 없는 스마트폰은 단순한 기기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통사와 합리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KTF와 LG텔레콤에 '옴니아'를 선보일 경우 서비스와의 결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겠다는 의지다.

모바일 인터넷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어떤 성능을 가진 기기냐는 것보다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냐는 점이 휴대폰 업체의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도 이유 중 하나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휴대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 중 하나로 서비스가 대두되고 있다"며 "이통사와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서비스 개발에도 직접 나서고 있다. 사내 인트라넷 서비스인 '싱글'을 '윈도모바일'용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데 이어 정보통신총괄 산하에 '모바일 솔루션 센터(MSC)'를 신설하고 차세대 서비스 개발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명진규기자 [email protected]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전자, 내년 KTF·LGT와도 스마트폰 사업 확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