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은 지난 3분기 2천450억원의 매출과 11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3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4% 감소했다. 영업익은 업황악화, 신규라인 증설 등으로 수익이 줄어 전 분기 대비 절반 이상 감소했다.
또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 이익은 3분기 말 환율 상승으로 외화환산손실이 증가해 102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89억원 적자를 나타냈다.
사업 부문별로 지난 5월1일자로 LG전자에서 양수한 휴대폰용 인쇄회로기판(PCB) 사업이 기존 사업과 결합되면서 PCB 부문에서 1천52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Tape Substrate) 사업은 고객사 수주 감소 및 평균판가 하락으로 전 분기 대비 11% 감소한 34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포토마스트(Photomask) 부문은 2분기 선행 출하 영향 등으로 전 분기 대비 16% 줄어든 325억원 매출을 보였다.
리드 프레임(Lead Frame) 부문은 평균판가 하락으로 전 분기 대비 1% 감소한 143억원의 매출을, 쉐도우마스크(Shadow Mask) 부문은 제품 혼합을 변화시키면서 전 분기 대비 5% 증가한 84억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권해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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