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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택 청문회 논란' 교과위 국감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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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교육과학기술부 국정감사가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의 청문회 논란으로 중단됐다.

공정택 교육감은 전날 지병인 당뇨를 이유로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교과부 국감에 증인으로 불출석하기로 했다고 통보해 왔다.

이날 야당 의원들은 공교육감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여당의원들과 대치하다 오전 10시 30분께 국감이 일시 중지됐다.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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