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3일 두산중공업 정인철 수석연구원과 사임당화장품 윤경섭 연구소장을 10월의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두산중공업 정인철 수석연구원은 발전설비 제작용 첨단 자동화 용접장치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수석은 신형 원전의 증기발생기 제작에 필요한 핵심 용접기술인 매니퓨레이터형 클래딩 자동화 장치를 개발, 4억 달러 이상의 해외 원전기기 수주에 공헌했으며, 전자총 이동식 대형 전자빔 용접장치를 국산화해 40억 원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도 거뒀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사임당화장품 윤경섭 연구소장은 세계 최초로 유기·무기 결합형 자외선 차단제를 개발하는 등 기능성 신소재 개발과 기능성 화장품 제품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 소장은 유기·무기 결합형 자외선 차단제, 피부주름 개선효과가 있는 홍화씨추출물 등 신소재 개발과 제품화를 통해 지난 3년간 약 300억 원 매출달성에 기여했으며, 천연물 유래 주름개선 기능성 소재 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효능 중심 제품을 개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혜정기자 [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