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버랜드가 미국 본사의 구조조정 방침에 따라 한국 지사 인원을 정리하고 싱가포르로 업무를 이관했다.
5일 한국오버랜드(지사장 조한정)는 오버랜드스토리지가 한국,중국,싱가폴 등 아시아지역 지사중 한국과 중국지사를 폐쇄하고 관련 업무를 싱가포르로 일괄 이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판체계도 기존의 코오롱, 인성디지탈 등 4개의 채널 중 2개 정도만 남아, 본사가 직접 관리하는 형태로 전환된다.
조한정 한국오버랜드 지사장은 "구조조정을 통해 재도약하려고 정리한 것"이라며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버랜드 본사는 지난달 29일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어댑텍의 NAS사업부을 인수했다. 이후 스토리시장에서 사양길에 접어든 테이프와 VTL부분을 판매하는 조직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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