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켓이 개발,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가 대만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슬러거'는 지난 6일부터 대만 최대 온라인 게임사 감마니아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다. 현지 게임명은 대만어로 홈런을 의미하는 홍부랑을 인용한 '홍부랑 온라인(紅不讓 online)'이다.
대만 게이머들의 성향과 정서에 맞도록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거쳤으며, 대만 프로야구 연맹의 라이선스를 획득해 모든 선수를 실제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사실성을 강조했다.
또한 국내와 마찬가지로 대만 야구 국가 대표팀을 공식 후원하는 유일한 온라인 게임이다.
감마니아는 지난 5일 베이징 올림픽에 앞서 열린 대만 야구 국가 대표팀과 프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시구와 이벤트를 통해 '홍부랑 온라인'의 서비스 개시를 알리며 대만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서비스를 시작한 첫날부터 서비스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전 국민 2천270만 명 중 약 500만 명 이상이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추정되는 대만의 온라인게임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며 야구가 국기(國技)로 인기를 얻고 있어 '슬러거'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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