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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망분리사업 4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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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마감, 한국IBM 등 국내외 대표 SBC업체 '경합'

25일 기업은행은 망 분리시스템 구축사업 제안서 마감결과, 한국IBM 등 총 4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제안서를 접수한 업체는▲한국IBM ▲코오롱아이넷 ▲바이텍씨스템 ▲앰티시앤시 4개사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9명의 평가위원을 선정, 오는 28일부터 제안설명회를 갖고 가격과 기술을 종합평가해 최종 업체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 내부직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제안서를 보고 평가하게 된다"며 "서류 심사만으로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성능테스트(BMT)나 기술검증(POC)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선정된 업체는 오는 8월초부터 3개월간 기업은행 전산망과 인터넷망 분리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입찰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는 "기업은행이 발주한 제안요청서가 기존 서버기반컴퓨팅(SBC) 특성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해킹 및 바이러스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위해 SBC 솔루션을 도입, 임직원 1만 여명이 사용하는 인터넷망과 기업은행 전산망을 완벽하게 분리한다는 계획이다.

/이길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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