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최근 네트워크 장애로 미사용한 시외통화 요금을 2만명 가량의 가입자에게 청구했다.
KT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하고 사과했다.
KT는 원인을 파악해 시스템을 복구 완료했으며, 해당 피해고객의 경우 7월 고지한 청구 요금은 전액 감액처리할 예정이라며 납부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그리고 이미 납부한 고객에겐 자동이체한 계좌 또는 카드로 납부시 고객계좌로 전액 환급하겠다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남수원지역 교환기에 문제가 발생, 인근 하나로텔레콤 시내전화 가입자 가운데 시외전화사전선택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오과금이 부과된 것"이라며 "하나로텔레콤과 고객들에게 개별 확인과 함께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강호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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