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온라인 사업을 이끌던 케빈 존슨이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MS는 23일(현지 시간)이 케빈 존슨이 통신장비 회사인 주니퍼 네트웍스 최고경영자(CEO)로 가기 위해 사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MS는 인터넷 검색 및 인터넷 광고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특히 스티브 발머 MS CEO는 고위 간부들을 뒤섞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사업을 총괄하던 케빈 존슨이 회사를 떠남에 따라 전반적인 구조조정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IBM에 재직하다가 1992년 MS에 합류한 존슨은 이후 꾸준하게 승진하면서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존슨은 지난 2005년 9월 플랫폼 및 서비스 부문 사장 직을 맡으면서 MS의 온라인 사업을 이끌어 왔다.
그는 또 지난 2월 처음 시작된 야후 인수전을 주도하기도 했다.
/김익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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