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는 지난 4월 14일부터 서울시내 주요 지점에서 불법복제물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지난 1일까지 50일간 10만6천913점(238건)의 불법 복제물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문화부가 서울시, 저작권보호센터 등과 함께 벌이고 있는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의 성과를 중간 집계한 것으로, 적발된 영상, 음악, 출판물 수량은 작년 동기보다 4.8배 정도 증가한 수치이다.
품목 유형별로는 DVD 9만3천826점, 카세트테이프 4천67점, 음악CD 3천880점 등 순이다. 적발 지역은 용산구(2만591점), 종로구(1만4천207점), 강남구 (1만920점) 등이다.
문화부는 "불법복제 및 대량 유통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자에 대해서는 검찰과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단속지역 또한 서울 중심에서 벗어나 불법복제물이 유통되고 있는 외국인 거주지역 등 경기지역의 주요도시를 포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는 오는 7월 22일까지 계속된다.
/정진호기자 [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